DMS 선교 정책
DMS는 2011년 선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교단 선교 전반에 대한 활동을 분석 평가하여 향후 25년에 대한 선교 정책을 수립했습니다. 단기정책으로 2012-2016년까지 선교신학을 정립하면서 선교전문 연구기관 혹은 전문 대학원을 신설할 것입니다. 그리고 범 교단적으로 전교회와 성도, 목회자들의 선교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. 또한 DMS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권역별로 남은 과업인 미전도종족 및 비접촉 종족 선교의 완수를 위해 선교 센터를 설립하고 또한 선교 인프라를 확충하며 선교창구 일원화를 이룰 계획입니다. 기존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재정비하여 선교 역량을 극대화 하는 일도 추진해 나갈 것 입니다. 중기정책으로는 2017-2021년까지 디아스포라 선교와 북한선교, 이슬람선교를 전문화시키고 향후 2022-2037년까지 세계 동반자선교(Partnership Mission), 개혁주의 신학의 선교, 전방개척선교(Mission Frontiers), 전문화된 선교(맞춤형 선교), 그리고 영적 대각성형 선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게 될 것 입니다.
DMS의 단계별 선교전략
▷ 단기 선교전략 (2012~2016년)
- 선교신학에 대한 학문적 정립
- 전 교회의 선교적 마인드 고취
- 대신세계선교회 입지 강화
- 기존 선교사의 재 무장
▷ 중기 선교전략 (2017~2021년)
- 국내 거주 외국인 디아스포라 선교 활성화
- 남북통일을 대비한 북한 선교 준비
- 이슬람권 선교 강화
▷ 장기 선교전략 (2022~2036년)
- 세계교회와의 동반자 선교 체제 구축
- 개혁주의 신학의 선교 정착
- 전방개척 선교 지향
- 전문화된 선교 개발
- 대 각성 부흥운동 선교지향
- 4세부터 14세까지의 다음 세대 선교
